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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평택문화원, 복합문화공간 웃다리문화촌에서 12월 결과물 전시 개최(23.11.29)
작성일2023.11.29

 

평택문화원, 복합문화공간 웃다리문화촌에서

12월 결과물 전시 개최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은 122()부터 2023 관람자 참여 결과물 전시:모락모락과 통복동 윤명섭 민화회원전  그리고 소망을 그리다.를 개최한다.

 

일상 속 문화예술체험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제공해 온 복합문화공간 웃다리문화촌은 2021년 기획전시를 시작으로 여러 장르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현시대 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관람자의 직접적인 참여로 완성해나가는 관람자 참여형 전시로 확장시켰다.

2023 관람자 참여 결과물 전시:모락모락은 세 번째로 진행되는 관람자 참여 결과물 전시이다. 부제 모락모락느낌이나 생각 따위가 마음속에서 계속 조금씩 일어나는 모양이라는 뜻으로 웃다리문화촌의 다양한 전시를 통해 지속적인 경험들이 쌓여 예술적 감수성이 모락모락 일어나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2023년 웃다리문화촌에서 개최한 BLUEGREY> <샘이난다> <압축의 시간> <흔적놀이> <사유의 형태들 2023> <동그랗고, 뾰족한에서 작가와 관람자의 상호작용으로 새롭게 창작된 작품들로 기획되었다. 이로 인해 더 많은 관람자가 관람의 형태를 넘어 예술과 적극적으로 교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통복동 윤명섭 민화회원전  그리고 소망을 그리다.는 조선시대 화공에 의해 그려지며 길상과 염원의 뜻이 담긴 민화를 전통기법 그대로 재현한 전시로 전통을 사랑하는 통복동주민센터 회원들로 구성되었다.

민화는 우리 삶이 담겨있는 전통그림으로 옛날부터 큰 가치를 지녔다. 부귀와 영화를 희망한 모란과 연꽃의 화훼도, 합격을 소망했던 책가도, 장수를 바랐던 십장생도, 출세와 다산을 꿈꾸던 어해도 등 그림을 통해 삶을 표현하고 소망을 기원했다. 이번 전시로 우리 민화가 담고 있는 의미를 되새기고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122()을 시작으로 2023 관람자 참여 결과물 전시:모락모락1231()까지, 통복동 윤명섭 민화회원전  그리고 소망을 그리다.128()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각 전시 별로 관람자가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다른 관람자의 작품을 수선하여 재탄생시키는 응급수선소’, 작가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여 기록하는 내가 만약 작가라면?’, 윤명섭 작가가 제작한 네 가지 도안을 활용하여 아이들도 쉽게 컬러링 할 수 있는 나만의 민화 그리기를 상시 운영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휴관일은 월요일이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031-667-00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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